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어리어의 기사 (문단 편집) == 비판 == 축구 만화이지만 현실 반영이 조금 모자라다는 비판 점이 있다. 먼저 한국에 대한 반영에 있다. 내용 중 청소년 대회에 참가한 아라키가 개최국 호텔에서 한국 대표 둘(김대순, 박종현)과 함께 총과 수류탄을 든 테러리스트들과 맞닥뜨리는 장면이 나온다.[* 개최국이 어딘지는 정확히 나오진 않지만, 테러범들과 경찰들의 피부색으로 볼 때 한국으로 보이지는 않고, 동남아 쪽으로 보인다.] 그 상황에서 김대순[* 일본 출생인지는 알 수 없지만, 한국인이지만 일본에서 고등학교 지내다가 대회 참여 몇 달 전 한국으로 귀국 전학했다.]은 한국은 평화로워 보이지만 전쟁 중의 국가이며 병역의 의무[*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거나 월드컵 16강에 따면 면제라고 설명한다.]가 있기에 익숙한 상황이라고 한다. [[https://arca.live/b/singbung/89565177|#]][* 다만 해당 장면이 나왔던 시기는 물론이고 이 만화가 완결나고 몇 년 뒤에 [[아베 신조 피살 사건]]이 일어나면서 '평화로운 일본' 운운 쪽도 웃음벨이 됐다.] 하지만 알다시피 전혀 그렇지 않고, 군대 만기 전역한 사람도 그런 상황은 평생 한 번 겪을까 말까한 상황이며 작 중 고등학생인 한국 대표들에게는 더더욱 그렇다. 게다가 테러리스트들을 제압하는 장면도 굉장히 현실성이 떨어진다. [[명탐정 코난]]도 아니고 축구공으로 범인들을 물리치고, 수류탄을 창문 밖으로 정확히 차서 터뜨렸다. 당연히 축구공을 발로 차서 테러리스트를 맞추는 것보다 테러리스트가 총을 쏘는 시간이 더 빠를 텐데도 죄다 총을 못 쏘고 축구공에 맞고 나가 떨어져 준다. 그나마 테러리스트가 본보기로 아라키를 처형하겠다고 해서 이판사판 테러리스트와 붙는 게 개연성은 있는 게 다행. 그리고 주인공이 왼발을 못써서 제대로 실력 발휘를 못한다고 하며, 연습 경기 중 오른발로 트래핑을 하고 왼발로 슛을 쏘지 못해 타이밍이 늦었다고 지적하는 부분이 있다. 그러나 현실을 보면 굳이 양발잡이가 아니더라도, 오른발로 트래핑해서 오른발로 슛을 해도 골을 넣는 것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사실이다. 게다가 드리블 할 때 공을 쳐다봐서 뺏기는 웃기는 설정도 들어간다. 드리블 시 공을 보면 안되는 것은 시야가 좁아지기 때문이지, 뺏기는 것과는 상관없기 때문이다. 실제 축구 선수들도 킥이나 세밀한 드리블이 필요할 때는 공을 쳐다본다. 또한 분명히 최종 수비수를 제쳤는데, 어느새 전방에 있던 공격수나 수비수가 어느새 주인공 앞으로 와 있거나, 슛을 쏘면 공을 걷어내는 모습이다[* 대표적으로 요우인의 아스카 토오루]. 분명히 제쳐진 선수가 슛을 쏜 공보다 빨리 골문으로 달려가 걷어 내는 것은 문제가 있다. 달리기가 그렇게 빠르다면 주인공에게 빨리 달려와 슛을 못하게 막는 것이 보다 낫기 때문이다. 아스카 토오루가 말하길 손을 쓸 수 있는 골키퍼가 달려 나와 슛을 쏠 수 있는 각도를 줄이면서 슛을 쏘도록 압박감을 주고, 남은 공간을 최종 수비수가 몸으로 막는다는 것인데, 최종 수비수가 골대 앞으로 달려 나갈 바에 차라리 수비수가 압박을 넣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게다가 쏘아진 공은 골키퍼가 손으로 막기도 어려운데 아무리 한정되어 있어도 수비수가 다리로 막는 것은 더욱 말이 안되며 골키퍼가 전진하여 압박을 준다 해도 무조건 나온다는 것만 안다면, 제치기 크게 어려운 것도 아니다. 그래도 진행 상 요우인 전에서 앞으로 나온 골키퍼의 다리 사이로 슛을 해서 골을 넣는 장면이 나온다. 그 외에도 공격 진형에서 플레이하던 선수가 순식간에 수비 진형으로 와서 공을 빼았는다던가, 공격수가 날아온 공을 공중에서 트래핑해서 드리블해서 앞으로 가는 동안 같이 뛴 상대 수비수들은 아직도 공중에 있다던가, 골키퍼가 공을 막기 위해 몸을 던졌는데 이해할 수 없는 인체 구조로 인해 넘어지지도 않는 등 인물 간 시간의 흐름이 다르게 가는 듯한 장면이 자주 나온다. 또한 합기도 수비라며 합기도를 응용해서 수비를 한다는데, 어떤 자세건 어느 위치건 그냥 손만 대면 상대 밸런스를 무너뜨린다고 나온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런 건 당연히 불가능하며, 설령 가능하다고 해도 당연히 파울이다. 마라톤 세계 기록 보유자 뺨치는 체력이나 활동량, 발롱도르 수상자 뺨치는 고교생들 플레이는 만화 상 허용 범위라 해도 위의 사항들은 현실적인 축구 만화로 보자면 아쉬움이 남는다. 이런 점은 [[테니스의 왕자]]를 보는 듯 하며, 차라리 [[이나즈마 일레븐]]처럼 대놓고 초현실적인 만화라고 생각하면 덜 아쉬울 것이다. 물론 이 만화의 최고의 판타지 성은 스구루가 아예 카게루에 [[빙의]] 하는 것이다. 축구 만화 대부분이 그렇지만, 실제 선수들의 이름이 언급되지만 등장하진 않는다. 베켄바우어나, 크루이프, 마라도나 같은 예전 인물은 상관 없다 쳐도, 이 만화에서는 네이마르나 호날두라는 현역 선수의 이름이 정확히 언급 된다. 그 외에도 떡밥만 많이 뿌려 놓고 회수가 제대로 안되거나, 뒷심이 부족한 모습 등을 보여준다. 등장할 때는 뭔가 할 것 같던 인물들이 나중 가서 공기보다도 못한 존재감이 되어 버린 경우도 다반사. 올림픽 같은 경우는 최종 예선은 보여주지도 않았으며, 가장 큰 문제는 마지막 권. 올림픽 준우승, 1부 리그 우승, 득점왕, 카케루의 고백, 월드컵 결승 진출까지 1권에 그것도 절반도 안 되는 내용에 그냥 연대기식으로 쭉 풀어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